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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서우파’ 개최를 기념해 사전 승부서든핵예측 이벤트를 열고 우승팀을 맞힐 경우 성장형 무기 ‘마이건’ 획득에 사용 가능한 ‘마이건 코인’ 20개를 제공하며, 예측에 실패해도 ‘마이건 코인’ 2개를 지급한다. 또, ‘서우파’ 생중계 동안 아프리카TV 드롭스를 통해 ‘닉네임 변경’, ‘영구제 밀봉’, ‘TRG21(IS) Heart X(3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여성 BJ 이벤트 매치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이하 서우파)를 3월 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우파’는 작년 12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서든ON택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매치는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생중계는 ‘서든어택’이 운영하는 BJ ‘브레드’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치는 여군 부대 간의 대결 콘셉트로 ‘랜사트(랜딩팀)’와 ‘블랙호크(블랙워크팀)’ 대결의 승자가 지난 ‘서우파’ 우승팀 ‘SFT(싸패팀)’와 맞붙는 방식이며, 여성 BJ로는 ‘오세블리’, ‘토끼예나’, ‘러아’ 등 각 팀마다 5명씩 총 15명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1,100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600만 원을 제공한다.

넥슨은 '서든패스'에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한 '2021로얄패스 시즌3'를 출시했다.'로얄패스'를 구매하면 의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C.Zenith캐릭터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레벨을 올려 'Zenith썸머 원피스 세트','영구제 밀봉','3,000 SP' 등을 얻을 수 있다.

패션 모델이자 룩북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표은지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였다.'표은지 캐릭터'를 보유하면 '표은지 승리포즈','표은지 도발탄' 등 캐릭터 세트 효과를 사용할 수 있고 캐릭터 세트를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캐릭터 프리티켓' 등을 지급한다.

올해로 17주년을 바라보고 있음에도 서든어택은 여전히 전성기다. 방학 시즌을 맞이해 서든어택의 PC방 점유율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C방 점유율 2~3위에서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더 로그의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6.86%로 3위를 기록 중이다.서든어택핵 지난해 11월 1주차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제치고 2위에 오른 이후, 기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의 업데이트가 늦은 영향도 있지만 서든어택의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시기적절하게 유저들을 공략했다.

점유율 상승을 이끈 업데이트의 시작은 지난해 11월부터다. 2021 로얄패스 시즌4와 할로윈 기념 전장 파크레볼루션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2위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겨울 업데이트 2021 파이널 시즌과 2022 시즌1: 제로아워를 연이어 추가하면서 상승기류를 유지했다.

그중 2022년 첫 번째 업데이트 제로아워는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패치다. 핵심은 새로운 시즌계급과 서든패스의 시작이다. 시즌계급은 지난해 서든패스 2021 시즌1: 부트캠프에 도입된 개념으로 그동안 서든어택을 상징했던 계급 시스템을 초기화했다.

PC방 최고 인기게임의 자리는 점유율 46%를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가 굳건하게 지켰다. 전주 대비 점유율은 1.4%p 하락했다.

3월 2주 전국 PC방 총 이용시간은 약 119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0.3% 증가하고 전년 대비로는 36.3%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9.2%, 주말 평균 11.9%로 주간 평균 10.0%를 기록했다.

새학기를 맞은 PC방에서 넥슨의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의 이용시간이 늘었다. 유명 오픈필드 게임 ‘엘든링’도 PC방 순위가 상승세다.

PC방 게임 순위 사이트 ‘더 로그’를 운영하는 엔미디어플랫폼에 따르면 3월 2주차(3월 7일~3월 13일) 집계에서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은 각각 전주 대비 이용시간이 8.2%, 2.0% 증가했다. ‘피파온라인4’는 접속&플레이 이벤트 효과가 발생하며 점유율 7.7%로 전주 대비 한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서든어택’은 3위로 내려갔지만 PC방 이벤트 효과로 점유율이 종전 6.9%에서 7.5%로 늘어났다.

지난 2월 25일 출시된 오픈필드 액션 RPG ‘엘든링’의 PC방서든핵판매사이트 점유율 상승세도 눈길을 끈다. ‘엘든링’은 ‘다크소울’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의 콘솔 플랫폼은 물론 ‘스팀’ PC 버전으로도 출시돼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팀’에서는 동시접속자 95만명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1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PC방 순위에서도 전주 대비 14계단 오른 26위에 랭크되며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서우파는 작년 12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서든ON택 페스티벌에서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매치는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생중계는 서든어택이 운영하는 BJ ‘브레드’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치는 여군 부대 간의 대결 콘셉트로 랜사트(랜딩팀)와 블랙호크(블랙워크팀) 대결의 승자가 지난 서우파 우승팀 SFT(싸패팀)와 맞붙는 방식이며 여성 BJ로는 ▲오세블리, ▲토끼예나, ▲러아 등 각 팀마다 5명씩 총 15명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1100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600만 원을 제공한다.

이외 넥슨은 서우파 개최를 기념해 사전 승부예측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서든패스 및 챌린지패스 레벨을 높이면 시즌3 전용 보상 Dr.Nyx 캐릭터와 Mad 무기 영구제, GAL-1_v2 Mad를 얻을 수 있다. GAL-1_v2는 과거 서든어택 PC방 전용 총기로 제공되어 서든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돌격 소총 GAL-1을 개량한 버전으로, 유려해진 모델링과 강력한 성능으로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챌린지패스 30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1,000SP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랭크전, 토너먼트, 생존시즌전의 새로운 시즌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너먼트 2022 시즌3는 더욱 공정한 플레이를 위해 본인인증 시스템이 강화된다. 토너먼트 전용 본인인증은 통합 본인인증과 별개로 매일 완료해야 하며, 매일 오전 8시에 초기화된다.

신규 시즌을 기념해 Honor 무기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도서든핵 진행한다. Honor 스킨 무기를 3종 활성화하면 경험치 20%, 포인트 20%를 추가 제공하는 등 각종 세트 효과가 발동한다. 7월 7일까지 Honor 멀티카운트를 통해 무기 획득 기간 총 300일 수집 시 Honor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 시에는 SIG556 Double 무기 및 Peacemaker Double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3(마이건2)과 함께 2,000SP를 추가로 선물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온라인FPS게임 '서든어택'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활약한 안무가 '노제(NO:ZE)' 캐릭터를30일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등 예전 PC온라인게임을 즐긴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름 한번 들어봤을 법한 게임들이 아직도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들 게임은 최근까지도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장수 게임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20년 가까운 장수의 비결은 어떤 것인지 이들 게임의 최신 소식을 모아봤다.

이들 게임은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오케스트라 공연부터 캐릭터를 제품으로 생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펼치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답하고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에 출시된 장수 게임이다. 오픈 베타 기간까지 더하면 더 장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는 지난 24일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DESTINY’ 3차 콘텐츠가 공개됐다.

먼저, ‘멈추지 않는 탑, 카로테’가 오픈됐다. 탑 정상에 등장하는 강력한 신규 보스 ‘감시자 칼로스’를 처치하면 ‘칼로스의 소울 조각’, ‘남겨진 칼로스의 의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 ‘에테르넬’도 선보였다. 에테르넬 세트는 제네시스서든어택핵 무기를 포함 무기/모자/상의/하의 4개로 구성되며 신규 보스를 물리치고 얻을 수 있는 ‘남겨진 칼로스의 의지’ 10개를 사용하면 ‘모자’, ‘상의’, ‘하의’ 중 1개를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다. 세트 착용 시 장비 구성에 따라 최대 공격력/마력 +120,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30%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안무로 존재감을 드러낸 '노제'가 고스란히 '서든어택' 캐릭터로 등장했다.'노제' 캐릭터를 보유하면 '노제 승리포즈','노제 인식표' 등 캐릭터 세트 효과와 감정 표현3종을 사용할 수 있다.

2005년 출시된 넥슨의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서는 지난 17일 ‘서든패스’ 확장판인 ‘2022 시즌1 로얄패스’를 업데이트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캐릭터 ‘C.제로’가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3월 31일 점검 전까지 ‘로얄패스’를 구매하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캐릭터 ‘C.제로’와 커스터마이징 전용 파츠를 제공한다. 파츠는 헤어스타일부터 상의, 하의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캐릭터를 더욱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또 3월 4일 여성 BJ 이벤트 매치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매치는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생중계는 ‘서든어택’이 운영하는 BJ ‘브레드’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치는 여군 부대 간의 대결 콘셉트로 ‘랜사트(랜딩팀)’와 ‘블랙호크(블랙워크팀)’ 대결의 승자가 지난 ‘서우파’ 우승팀 ‘SFT(싸패팀)’와 맞붙는 방식이며, 여성 BJ로는 ‘오세블리’, ‘토끼예나’, ‘러아’ 등 각 팀마다 5명씩 총 15명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1,100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600만 원을 제공한다.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10월14일까지 '노제' 캐릭터 세트를7일 이상 서든핵판매사이트활성화한 서든러에게 '영구제 밀봉 아이템','캐릭터 프리티켓'을 제공하며,'노제 멀티카운트' 사용 시 '서든클럽'VIP포인트가2배로 적립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로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서든어택' 인기 맵 3종 'A보급창고', '3보급창고', '웨어하우스'에서 무신사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무신사 앱에 접근하면 최대 8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넥슨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같은 기간 이들 맵 3종에서 게임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MUSINSA 백팩(30일)', 'G400 MUSINSA(30일)', 'E.Shield MUSINSA(30일)' 등 무신사 컬래버 장비와 함께 총 패스티켓 18장, '셀카봉 나이프(7일)' 등을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K/D/A 초기화(1개)'와 30만 통합 경험치, 패스티켓 10장을 추가 지급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 시즌 3차 무기 개편을 실시하고 인기 돌격소총 'HK416'의 업그레이드 버전 'HK416_v2'를 선보였다.

'HK416'은 여러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돌격소총으로, 높은 신뢰도가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HK416_v2'에는 더욱 유려해진 모델링과 사운드를 적용하며 탁월한 밸런스를 통해 어떤 조건에도 제 기능을 하는 전천후 돌격소총으로 재설계한다.

이와 함께 무기 개편을 실시해 밸런스를 조정한다. 우선 'M4A1', 'UAR_v2'의 데미지를 상향하고 'MP7'은 데미지와 반동 상향, 'SCAR_v2'와 '컴뱃보우'는 각각 연사력 상향, 줌 이동속도 증가를 적용한다. 'T.Contender'는 예비 탄환 수 증가 및 재장전 속도 소폭 상승을, 'FAMAS'는 반동 하향을 적용한다.

또,캐릭터 획득 기간300일 달성 시 '노제 영구제 선택권','퍼니서든핵 기간연장 영구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노제 싸인 폴라로이드','노제 싸인 마우스패드'를 선물한다.'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 '[노제]','[얼잘춤잘]','[美친존재감]' 칭호 등을 제공한다.

넥슨은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률이 적은47개 맵을 제거하는 '2021컨텐츠 클리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업데이트를 기념해10월14일까지 'A보급-클리어' 맵에서 플레이,승리,적 처치 등 미션을 수행하면 '패스 티켓','K/D/A초기화'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매일 단계별 접속 미션을 수행해 뽑기 기회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CM901(ISK) Navi(영구제)',인기 스킨 무기,'비치발리볼 캐릭터','서핑걸 캐릭터' 등을 얻을 수 있는 '나비 버닝 이벤트'를10월14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시즌을 기념해 ‘Honor’ 무기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Honor’ 스킨 무기를 3종 활성화하면 경험치 20%, 포인트 20%를 추가 제공하는 등 각종 세트 효과가 발동한다. 7월 7일까지 ‘Honor’ 멀티카운트를 통해 무기 획득 기간 총 300일 수집 시 ‘Honor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 시에는 SIG556 Double 무기 및 Peacemaker Double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3(마이건2)’과 함께 ‘2,000SP’를 추가로 선물한다.

9월 1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서든패스’ 및 ‘챌린지패스’ 레벨을 높이면 시즌3 전용 보상 ‘Dr.Nyx’ 캐릭터와 ‘Mad’ 무기 영구제, ‘GAL-1_v2 Mad’를 얻을 수 있다. ‘GAL-1_v2’는 과거 서든어택 PC방 전용 총기로 제공되어 서든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돌격 소총 ‘GAL-1’을 개량한 버전으로, 유려해진 모델링과 강력한 성능으로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챌린지패스’ 30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1,000SP’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랭크전’, ‘토너먼트’, ‘생존시즌전’의 새로운 시즌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너먼트 2022 시즌3’는 더욱 공정한 플레이를 위해 본인인증 시스템이 강화된다. 토너먼트 전용 본인인증은 통합 본인인증과 별개로 매일 완료해야 하며, 매일 오전 8시에 초기화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날 진행되어 폭파미션 맵인 ‘프로방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8 vs 8 대전을 지원한다.

이것은 기존 팀 데스매치와 달리 사망 시 리스폰 위치를 직접서든어택핵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적인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 사망하면 다음 리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리스폰 팝업이 출력되며, 구역 버튼을 선택하거나 숫자 키를 입력해 부활할 수 있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인기 맵 ‘크로스카운터’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앞마당 구역에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일부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등 보다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넥슨이 자사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를 오는 9월 1일부터 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름이 왜 히트2인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게임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히트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된다. 넥슨게임즈가 내놓는 첫 게임으로서 강한 무기로 승부수를 걸고 싶었던 의도는 이해되지만, 새로운 IP로 만들었으면 문제 없었을 부분이다.

9월 1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서든패스’ 및 ‘챌린지패스’ 레벨을 높이면 시즌3 전용 보상 ‘Dr.Nyx’ 캐릭터와 ‘Mad’ 무기 영구제, ‘GAL-1_v2 Mad’를 얻을 수 있다. ‘GAL-1_v2’는 과거 서든어택 PC방 전용 총기로 제공되어 서든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돌격 소총 ‘GAL-1’을 개량한 버전으로, 유려해진 모델링과 강력한 성능으로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챌린지패스’ 30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1,000SP’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랭크전’, ‘토너먼트’, ‘생존시즌전’의 새로운 시즌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너먼트 2022 시즌3’는 더욱 공정한 플레이를 위해 본인인증 시스템이 강화된다. 토너먼트 전용 본인인증은 통합 본인인증과 별개로 매일 완료해야 하며, 매일 오전 8시에 초기화된다.

이번 모드는 폭파미션 맵인 ‘프로방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8vs8 대전을 지원한다. 기존 팀 데스매치와 달리 사망 시 리스폰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적인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 사망하면 다음 리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리스폰 팝업이 출력되며, 구역 버튼을 선택하거나 숫자 키를 입력하여 부활할 수 있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인기 맵 ‘크로스카운터’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앞마당 구역에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일부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등, 보다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서든패스’ 확장판 ‘로얄패스’도 추가했다. 9월 1일까지 ‘로얄패스’를 보유하고 ‘서든패스’의 레벨을 높이면 의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C.Nyx 캐릭터 세트(영구제)’ 포함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바이크’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4일까지 ‘바이크’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바이크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하면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4 (마이건2)’와 함께 ‘2,000SP’를 선물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8월 4일까지 ‘프로방스-팀 데스매치’와 ‘크로스카운터’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기간제 즉시리스폰(7일)’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유저가 원하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핫 썸머 빙고 이벤트’도 실시한다. 빙고는 3단계로 구성되며, 게임 접속, 플레이, 승리, 처치 달성 등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티켓’을 사용해 줄을 완성하면 ‘AK47(IS) 썸머(15일)’, ‘피치크러쉬 세트(15일)’ 등을 얻을 수 있다. 3단계까지 빙고를 달성하면 30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TRG21 Cool(영구제)’ 등을 선물한다.
제목 : 넥슨, ‘서든어택’에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 업데이트!

언더붑이란 극단적으로 짧은 상의를 입음으로써 가슴 밑라인을 드러내는 서든핵판매사이트 패션 스타일이다. 2017년 미국을 중심으로 모델 줄리아 폭스, 벨라 하디드 등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에 의해 유행하기 시작했다. 최근 한국에서는 블랙핑크 제니, 비비, 르세라핌 김채원 등의 셀럽들이 선보이며 올 여름 가장 핫한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다.

파격적인 만큼 언더붑을 바라보는 시각은 호불호가 갈린다. '패션의 일종'이나 '개성의 표현'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노출이 심한 의상은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는 의견도 있다. 많이 개방되었다곤 하나 한국인의 정서에 반하는 패션인 만큼 논쟁이 치열하다.

현실보다는 시선이 호의적인 세계가 있다. 바로 게임 세상이다. 게이머들은 팬아트 등 2차 창작물을 통해 꾸준히 언더붑을 표현해왔다. 일례로 로스트아크 아바타 공모전 게시판을 둘러만 봐도 다양한 언더붑 패션을 찾을 수 있다.

게임사도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했는지 2022년 여름 이벤트의 일환으로 언더붑 스킨 및 코스튬을 출시했다. 최근 가장 뜨거운 패션 키워드이기도 했고, 많은 게이머들이 요구했던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넥슨이 히트2를 출시하게 된 이유는 물론 '돈'이다.

오딘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휴양지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 및 수영복 아바타를 출시했다. 여성용 수영복 아바타는 3종이 나왔으며 그중 하나가 언더붑 비키니로 디자인됐다. 이벤트 던전 '여름의 섬'에서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썸머 파티 주문서를 30개 모으면 누구나 무료로 획득할 수 있었다. 다만, 기간제로 출시되면서 유저들은 "이쁘고 퀄리티 높게 뽑았는데 왜 기간제냐"며 불만을 남기기도 했다.

히트2는 넥슨코리아가 서비스하고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넥슨게임즈는 올해 넥슨의 주요 개발 자회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으로 태어난 회사사로 향후 넥슨의 성장성을 이끌어갈 주요 회사로 손꼽힌다. 넥슨게임즈가 넥슨코리아의 개발 자회사 중 네오플 다음으로 몸집이 크고 유일한 국내 상장사이기 때문이다.

히트2의 전작인 히트도 넥슨게임즈의 전신인 넷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 2015년 출시 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고, 이 게임으로 넷게임즈는 대한민국 게임대상도 받았지만 이후 매출이 급감하며 2017년 서비스를 종료했다.

넷게임즈는 2017년 히트의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V4, 오버히트 등 흥행작들을 배출했지만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2019년 영업손실 규모가 171억원으로 불어났다. 2019년 출시된 V4로 2020년 25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정식 넘버링 후속작은 전작과 너무 똑같으면 문제가 된다. 넥슨은 한 번 호된 경험을 했다. ‘서든어택’의 리마스터 버전에 ‘서든어택2’라는 이름을 붙여서다. 그러나 전작과 너무 달라져도 납득하기 어렵다. 히트2가 여기에 해당한다.

정식 넘버링을 붙이지 말고 스핀오프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이다. 장르가 바뀌면서 이름에 변경을 준 사례는 많다. ‘워크래프트3’의 후속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던전앤파이터’를 격투게임으로 바꾼 ‘DNF DUEL’처럼 말이다.

결과적으로 넥슨은 정체성을 지키는 대신 다른 게임을 따라가는 전략을 택했다. 히트2가 출시 초기부터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으니 일견 맞는 선택일지도 모른다. 첫 날 일매출이 50억~70억원에 달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그러나 최상위권 게임을 벤치마킹해 성공을 거뒀던 수많은 ‘~라이크’ 게임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원조 게임을 제외하고 대부분 반짝 흥행에 그쳤다. 히트2가 올바른 선택을 했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일이다.

이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는 풀 크로스 플레이를 최종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로, 최근 추가된 모바일(iOS, Android) 기기를 포함해 PC(넥슨닷컴, 넥슨 글로벌 통합런처), 콘솔(Xbox One, PS4)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테스트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특별한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할 수 있고 iOS는 선착순 1만 명 까지만 참여 가능하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유저들은 테스트 이틀 전인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모든 플랫폼(넥슨닷컴, Xbox One, PS4,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사전에 설치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다양한 캐릭터와 카트를 미리 만나고, 풀 크로스 플레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 매칭 플레이를 진행한 유저 100명을 매일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동일한 시간대에 10판 이상 매칭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를 2명에게 선물한다.

서재우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모바일과 PC, 콘솔 플랫폼 간 수준 높은 크로스 플레이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유저분들이 최상의 레이싱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게임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점검해 퀄리티를 높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히트2(HIT2)’는 넥슨의 대표 모바일 IP(지식재산권)인 ‘히트(HIT)’를 잇는 정식 후속작으로, 공성전과 필드 전투를 중심으로 내세운 멀티플랫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타이틀이지만 넥슨에게도 의미가 깊다.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대형 개발사 넥슨게임즈의 첫 게임이기 때문이다.

히트2를 알아보려면 먼저 전작 히트를 이해해야 한다. 히트는 2015년에 출시된 싱글플레이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당시 모바일게임 시장은 ‘블레이드’나 ‘레이븐’ 등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이 선점하고 있었다. 후발주자였던 히트는 언리얼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 품질과 호쾌한 타격감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히트는 스킬 3개만 사용하는 단순한 조작법으로 초보자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방어와 반격 시스템으로 깊이를 더해 숙련된 유저들도 만족시켰다. 좋은 게임을 칭할 때 쓰는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게임이다.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히트2는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 모델링을 그대로 계승했다. 배경 그래픽도 뛰어난 편이다. 다만 그래픽 품질에서 압도적으로 경쟁작들을 따돌렸던 전작의 무게감에는 미치지 못했다. 언리얼엔진4가 나온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다른 게임들도 상향 평준화됐기 때문이다.

타격감의 완성도는 높지만 전작과 결이 다르다. 히트가 리듬감 있는 템포와 피격 대상의 다양한 리액션에서 나오는 경쾌한 타격감을 추구했다면, 히트2는 공격이 명중했을 때 카메라 흔들기(Camera Shake) 연출로 묵직한 타격감을 구현했다. 또 근접 직업의 경우 타격 모션과 피격 대상의 싱크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다.

전작의 정체성 중 하나였던 방어와 반격 시스템은 없어졌다. 이제 콘트롤 실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자동사냥 환경에 매우 특화된 느낌이다. 퀘스트 장소로 순간이동하는 기능이나 물약 자동 먹기도 지원해 편리해졌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 모드’도 있다.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매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게임과 매우 흡사하다.

방어구와 무기 강화 시스템도 완전히 달라졌다. 전작의 경우 정직하게 재료를 모아서 합성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강화하다가 실패하면 방어구가 증발한다. 히트의 시스템은 버리고, 다른 게임에서 시스템을 가져왔다. 장르가 바뀐 탓이겠지만, 전작의 팬으로서 너무 많이 달라진 점이 아쉽다.

특이한 부분은 키우던 캐릭터를 다른 계정으로 넘기는 ‘캐릭터 선물하기’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한국 모바일게임 중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다. 유저들이 원해왔던 기능으로, 업데이트가 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